경기도 안산시는 지난달 말부터 시작한 무상교통 지원사업 대상자를 내년에 65세 이상 전체 주민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애초 65세 이상 주민 가운데 기초연금수급자 5만 명을 대상으로 대중교통비를 지원하기로 했으나, 시행 열흘 만에 5천 명 이상이 접수하는 등 반응이 좋아 내년부터 대상자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와 함께 오지와 벽지를 운행하는 6개 버스노선을 신설하고 도심 순환버스를 도입하는 등 대중교통 인프라를 확충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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